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시영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9 시즌 === [[https://m.sport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529&aid=0000030240|양상문 감독의 인터뷰에서 '''히든 카드'''로 낙점되었다.]] 팬들의 반응은 '감독이 미쳤다.', '안보이니 히든 카드다.', '올해도 망했다.' 등으로 당연히 좋지 않다. [[양상문]] 감독은 오프너를 통해 두 번째 조인 박시영, [[김건국]]으로 낙점되었다. 그런데 팬들의 예상을 뒤집고, 2019 시즌 첫 등판 경기인 2019년 4월 3일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문학]] [[SK 와이번스]] 전에서 본디 1+1 선발로 예정되었으나 '''5⅔이닝 5K 무실점'''을 기록하며 의외의 호투를 보여줬다.[* 더불어 이날 4~5회쯤 등판하리라 여겨졌던 김건국은 두 번째 투수로도 등판하지 않았다.] [[양상문]] 감독은 박시영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어 4월 21일 [[사직 야구장]]에서 [[kt wiz]] 상대로 5이닝 5K 무실점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으로 호투를 보여 주었다. 이번 경기를 통해 박시영이 5선발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.[* [[김건국]]이 롱릴리프로 갈 확률도 높아졌다.] 좋은 피칭 내용 말고 안 좋은 피칭 내용도 있어야지? 1이닝도 제대로 못버티고 강판된 경기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. 하지만 불펜으로 이동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6월 11일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잠실 야구장]] [[LG 트윈스]] 전에는 10회초 [[이대호]]의 2구 안타에 출루한 후 대주자로 나서게 되었다. 허나 삼진 후 병살로 득점에는 실패했고, 12회말 대타 [[정성종]]과 교체됐다. 6월 29일 두산전에서 5회까지 호투하고 내려간 [[장시환]]의 뒤를 이어 등판해 1⅓이닝을 책임졌다. 6회는 깔끔하게 막았지만 7회 1사 이후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고 [[고효준]]에게 마운드를 넘겼고, 고효준이 후속 타자들을 잘 처리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. 7월 1일 현재 불펜 전업 후 20⅓이닝 2자책, 특히 6월 12이닝 무실점 '''ERA 0'''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. 7월 3일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인천 SK행복드림구장]] [[SK 와이번스]]전 [[차재용]]에 이어 6번째 투수로 나와 8회 [[제이미 로맥]]에게 5구 삼진, [[김재현(1987)|김재현]]에게 2루수 맞고 중전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하며 '''⅔이닝 11투구수 (S:8, B:3) 1피안타 2삼진'''을 기록하였다. 7월 4일 6회 2번째 투수로 나와 [[김성현(1987)|김성현]]에게 6구 볼넷 허용했지만 무실점을 하였고, 7회 [[최정]]에게 7구 볼넷, [[제이미 로맥]]에게 초구 좌익수 뒤 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마운드를 [[구승민]]에게 넘겨주었다. '''1⅓이닝 31투구수 (S:18, B:13) 1피안타 1피홈런 4사구2, 1삼진 2실점 2자책'''을 기록하였다. 8월 1일 삼성전에 오랜만에 선발로 등판했는데 이는 선발이 아닌 [[오프너]]로 등판하는 것으로 박시영 다음 투수로 [[브록 다익손]]을 등판시키기로 계획하에 이뤄졌다. 결과는 2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오프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다익손에게 바통을 넘겼다. 8월 30일 [[이대호]]와 함께 2군에 내려갔다. 사유는 팔꿈치에 뼛조각. 수술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. 시즌 초부터 오프너니 뭐니 하면서 기용하다가 최근에 [[공필성]]이 막 굴려대더니 결국 혹사의 여파로 다치게 되었다. 3박이 오랜만에 함께 던지고 있었는데 정말 화가 나는 대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